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 (문단 편집) === ROX 타이거즈 === '''9주차 현재 6위, 8승 8패, 승점-2''' 9주차에서 2연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을 향한 실낱같은 가능성을 잡고 있는 ROX. 물론 자력진출은 불가능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태이다. 경우의 수를 전부 세어보자면 * 아프리카가 2승을 하게 되면 락스는 무실세트 전승을 해야하며, 이 경우에도 MVP가 무득세트 전패가 아닌 이상 무조건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게 된다. * 아프리카가 1승 1패를 하게 될 경우 2승은 기본이고, 득실 관리도 필요하다. * 아프리카가 2패를 하게 될 경우 최소 커트라인이 1승 1패로 내려가 한결 여유로워진다. 그래도 2:0 셧아웃을 한번이라도 당하면, 아프리카가 연달아 2:0 셧아웃 당하지 않는 이상 포스트시즌은 물 건너간다. 그리고 2경기를 연달아 2:0 셧아웃 시켜버린다면, 아프리카가 2:0, MVP가 2:0으로 전패할 경우 ROX가 4위에 등극한다. 즉, 아프리카의 최저 승점은 -3점(=2패)로, 이 경우 세트득실에 상관없이 1승 1패만 해도 최소 동률이 된다. 다만 이 경우 롱주의 성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MVP가 2:0으로 2연패를 당할 경우 락스가 2:0으로 2연승을 거두면 최소 순위 진출전 진출에 성공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삼성과 SKT를 2:0으로 다 잡아낸다고 해도 진출할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남은 경기들의 상대가 1, 2위팀인 SKT와 삼성'''이라는 점. 게다가 SKT는 삼성전에서의 패배를 ROX를 잡아 만회할 겸 정규시즌 매직넘버 1을 따내려 들 테고, 설령 ROX가 SKT를 쓰러뜨린다 해도 삼성 또한 그걸 기회삼아 ROX를 처단하고 대역전 1위 등극을 노릴 것이다. 드라마를 써내려가는 락스 앞에 최종보스가 강림한 셈. 과연 락스는 최종보스를 꺾고 소년만화의 스토리를 써내려갈수 있을것인가? 2라운드 기준 5승 2패로 경기력 또한 아주 좋은 상황이다. 비록 2패가 포스트시즌을 올라간다면 만나게 될 상대인 KT, 포스트시즌 한 자리를 두고 경쟁중인 롱주이지만, 어쨌든 5위를 다투고 있는 세 팀 중에서 분위기나 경기력은 가장 물이 오른 상태이다. 롱주vs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가 승리하면서, 락스 타이거즈는 SKT와 삼성 중 한 팀 이상을 '''무조건''' 이기고 봐야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이 유지된다. 게다가 롱주와 아프리카의 다음상대는 각각 강등권인 콩두와 진에어, 그 다음 상대는 둘다 똑같이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KT이기에, 락스 타이거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기적을 바라봐야 한다. 최근 마이티베어의 주가가 올라가고 샤이의 캐리력이 구 CJ 시절만큼 회복된데다, 미키가 악플러~~개갞끼~~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갓키로 돌변하면서 무서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가 1승이 더 높은 상황이기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고 할지라도 와일드카드전부터 시작해야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